경기도 파주시 교하 공릉천 인근 하지석동에서 오래된 할아버님 산소를 모시고 있는 손자분과 며느님이 산소정리를 위해 묘지개장(묘지이장) 하기 위해 강원도에서 오셨습니다.
참나무가 예쁘게 물든 날, 사는 곳에서 멀어 찾기 힘든 오래된 묘지를 개장하여 정리하기 위해 산을 오릅니다.
고인의 손자 분들이 산소에 자란 잡목을 일부 정리했고, 묘지개장 작업에 앞서 저희 직원이 나머지 잡목을 낫으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주변 잡목을 어느 정도 정리하니, 오래된 산소의 봉분이 온전한 모습을 드러냅니다.
30~40년 경기도 고양시 파주시 등에서 묘지이장 묘지개장 작업을 해 온 전문 직원들이 곡괭이와 삽으로 파묘를 하고 있습니다.
묘지를 파묘하는 머리 위로, 가을 찬 바람 맞은 참나무가 예쁜색으로 단풍이 들어 있습니다.
봉분의 중심을 파묘하며 매장하실 때 팠던 흔적을 찾아 들어가다 보니, 관의 흔적이 약간 틀어져서 모셔져 있어, 팠던 흔적을 찾아 묘지개장을 하였습니다.
고인이 모셔져 있는 광중을 찾으면, 조심스럽게 호미를 이용해 유실되거나 훼손되는 유골이 없도록 조심해서 발끝부터 차례차례 유골을 수습합니다.
고인의 자손이 지켜보는 가운데 오랜 경험으로 능숙한 경기장묘의 묘지개장 전문 직원들이, 파묘한 광중에서 유골을 수습해 드립니다.
파주시는 화장장이 없으나 서울시립 용미리묘지가 파주시에 위치해, 대신 파주시에서 묘지개장한 개장유골은 서울시 화장장인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을 하실 수 있습니다.
파묘하여 수습한 유골을 서울시립승화원에서 화장한 후, 접수실 옆에 마련된 유택동산에 산골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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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개장 산소이장 묘지화장 50년 전문
경기장묘